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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린 면허로 병원개설 보험금 4억여원 사취
[仁川=金正培기자]인천지검 특수부 고건호(高建鎬)검사는 29일 의사면허를 빌려 불법으로 병원을 개설한뒤 진료비 청구서를 허위로 작성,제출하는 수법으로 의료보험연합회로부터 4억여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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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단지내 스포츠타운 강행 주민집단반발 백지화요구 농성
인천시연수구 연수택지개발사업지구에 하나아파트단지를 건설한 ㈜한국공영(대표 張在春)이 아파트단지안에는 상가등 주민들의 생활편익시설외에 대형백화점.스포츠센터등이 들어설 수 없다는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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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관리 비상-자원봉사자 태부족 충원 고심
지난 17일 서울 성북갑선관위는 6.27지방선거 개표를 시연(試演)했다.이문규(李文圭.약사)부위원장은 시연회 개최의 이유를 쉽게 설명했다.『지금 우리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조차 모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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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광주사태 밝힐 것 당당히 밝히면 그뿐"-군 당국
○…내주 열리는 국회 광주특위를 대비해 분주한 군 당국은 밝힐 것을 당당히 밝히면 그 뿐이라며 담담한 자세. 군 당국은 그간 관계자의증언· 전문· 작전일지 등을 취합해 왔는데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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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기고 싶은 이야기들|제81화30년대의 문화계(48)「극예술 연구회」
극예술연구회는 처음에 극영동지회로부터 출발하였다. 홍해성·윤백남·서항석·유치진·이헌구등이 중심이 되어 극영동지회를조직하고 1931년 6월 동아일보 누상에서 연극·영화전람회를개최하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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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뇌공무원은 24명 연탄산이사건 명단작성…인사조치 통보
연탄폭리사건을 수사중인서울지검 특수1부는 13일연탄·탄광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공무윈 24명의 명단을 작성, 해당기관에 인사조치토록 통보키로했다. 통보대상 공무원 가운데는 동자부